초급반 

​​​​​​​배우가 되기 위한 기본기를 배우며 구체적으로 감정 표현법, 호흡, 발성과 발음, 화술을 배우게 되고 나도 몰랐던 나의 다양한 표정과 리액션을 봅니다.
배우가 되기 위한 훈련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희로애락과 표정을 지을 때 어떤 얼굴인지 알고 어떤 목소리가 나오는지 나에 대해 거울로 들여다보며 충분히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또한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기 위한 신체 움직임을 배우며 몸의 긴장을 풀기 위해 신체 트레이닝 훈련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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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반 

배우는 대중에게 말을 잘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대사 한 줄을 하더라도 말하는 듯이 연기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러려면 인물과 대사에 대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영화나 드라마 대사 분석을 배우고 인물에 대한 몰입도를 위해 인물 분석도 배웁니다.

내가 분석한 것을 토대로 연기해보고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자연스럽게 말하듯이 연기할 수 있도록 훈련합니다. 즉흥상황극도 해보며 즉흥상황에서 내가 어떤 반응을 하는지, 주제를 던졌을 때 즉흥적으로 어떻게 연기 하는지 즉흥연기를 배웁니다.

중급반부터는 카메라 훈련도 합니다.​​​​​​​

카메라와 친해질 수 있도록 카메라 테스트도 해보고, 모니터에 비추는 내 모습을 보며 카메라 앞에서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모니터에 비춰지는 내 모습과 행동을 관찰해봅니다. ​​​​​​​작은 움직임과 시선처리도 놓쳐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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